자산형성 주머니는 펀드 투자로
link  바람바람바람   2026-02-23

자산형성 주머니는 펀드 투자로

자산 형성 주머니를 주식이나 채권 개별 종목으로 운용할 경우 장기 분산 투자를 해야 하는데, 본업을 가진 일반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이 방법이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우리 경제가 국제화되면서 주가 형성 요인이 너무나 복잡해졌을 뿐 아니라 마음 약한 일반 투자자들이 급변하는 시황에 대응하여 사고파는 결단을 내리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투자 선진국이라고 하는 미국의 경우를 보면 대부분의 가정이 자산 형성 주머니를 펀드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전 세대의 52%, 즉 두 집에 한 집꼴로 펀드를 보유하고 있다는 통계가 이를 말해줍니다.

자산 운용사의 펀드 매지저들은 보유 종목을 점검하고 유망 종목을 발굴하여 운용 성적을 올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그러므로 펀드 투자자들은 개별 종목을 고르기 위해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펀드가 좋은 또 하나의 이유는 소액으로도 고가주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1주에 몇십만원이나 하는 대형주를 펀드를 통해서는 1만원 이하의 단위로도 투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인으로서는 조사 분석이 불가능한 해외의 주식이나 채권에도 투자할 수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라면 자신의 직업에 충실하기 위해서라도 펀드 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개인 투자자의 가장 유력할 수입원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월급, 사업소득)입니다. 즉, 한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큰 투자 엔진은 자신의 본업으로부터 얻는 수입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개인 투자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짤 때 자신의 본업에서 얻는 수입을 가장 중심에 놓고 생각해야만 합니다.

펀드가 이렇게 유리한 투자방법인데도 그동안 많은 투자자가 외면해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기에는 투자자, 자산운용사, 판매자 모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투자자는 확실한 투자 목표를 세워 펀드에 장기 분산 투자하기보다는 2-3개월 후의 시황 전망을 근거로 단기 매입, 해약을 반복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황이 과열되었을 때 샀다가 몇 개월 견디지 못하고 손실을 본 상태로 해약해버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산운용사와 판매사 또한 일반 투자자들에게 장기 분산 투자를 교육하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이러한 투자자들에게 장기 분산 투자를 교육하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이러한 투자자들에게 영합하여 특별한 운용 철학도 없이 단기 운용을 계속해왔습니다. 이러나 좋은 운용 실적 성적이 나올 리 없는 거지요.

그러나 최근 들어 우리나라 펀드시장도 급속하게 질적인 개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선 투자자들에게 장기 분산 투자방법이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DC형 퇴직연금 투자를 통한 적립식 투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도 한 가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처럼 노후 대비 자산 형성 주머니를 펀드로 운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수많은 펀드 중에서 어떤 펀드를 골라, 언제 투자해야 할까요? 그 대답은 펀드도 주식이나 채권 개별 종목 투자처럼 자신의 형편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짜서 분산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가가 오를 것 같으니까 주식형 펀드를 사고 주가가 내려갈 것 같으니까 팔아버리는 식의 투자가 아니라 자신의 생애설계에 맞는 펀드 포트폴리오를 짠 후 이 포트폴리오를 재조정, 재분배해나가는 투자 방법을 택해야 합니다.








자식에게 기대던 시대에서 셀픕부양의 시대로
오십부터는 노후 걱정 없이 살아야 한다
강창희, 고재량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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